이가 흔들린지 벌써 오래다.
지난 주간에는 음식을 씹기는 커녕
쌀짝 맞닿기만 해도 통증이....
그래서 인근 치과에 갔더니
앞니와 옆에 있는 이를 빼고
브릿지를 하든지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한 주를 보내고
오늘 지인이 원장님으로 운영하는
대전 둔산동에 있는 박정기 치과(http://www.pjkdent.com/)에서 치료받았다.
잇몸 치료를 먼저해야 한다는 진단,
그리고 마취로 인사합니다고 하시더니.....
한 시간 반 동안 치료하신다.
흔들리는 앞니와 주변 이들을 고정시키고
스캐링......
얼얼한 기분이지만
임시방편으로 흔들리는 이를 고정시키니
마음은 한결 가볍다.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신
박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에이레네 이야기 > 에이레네家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경아, 이것 좀 봐! (0) | 2008.04.12 |
---|---|
간신히 포토아카데미에 참여.... (0) | 2008.04.09 |
그래도 가족이 있기에...... (0) | 2008.04.03 |
태안 해안에서 만난 아주머니 (0) | 2008.03.30 |
길......... (0) | 2008.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