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땀 흘리며 일궜던 텃밭이며
피곤한 몸을 의탁했던 쉼의 자리이다.
이젠,
빈 터이며
남루하기 그지없는 공간이다.
땀의 짠 맛이며
쉼의 단 맛은 사라진지 오래다.
조만간 허는 실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리.
<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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