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75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

고종수 동점골, 스승의 200승 축하잔치 분위기 살리다

K-리그 10라운드 대전 대 서울의 빅매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18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전반 종료 전에 데얀의 득점.... 후반전 종료 10여분을 남긴 시간, 패배의 빛이 진해가지만 김호 감독은 부영태 선수를 교체 투입한다. (관중들은 한 두 명씩 자리를 뜨고 있다) 김호 감독의 카드인 부영태 ..

화보] K-리그 2군 대전 vs 인천 <후반전>

리드하는 인천 골키퍼는 신경전을 굳은 각오로 달린다 두 명 사이를 헤집고 돌파하는 인천선수 돌파를 저지하기 위해 쭉 뻗어서 헤딩한 볼이 누구에게로 황병주 선수가 문전에서 점프 에릭 선수, 풀어야 할 숙제가 아주 크며 시급하다. 골 결정력!! 누가 먼저 일어나느냐. 부상 선수를 지켜보는 진지함..

[화보] K-리그 2군 대전 vs 인천 <전반전>

2군 경기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2008년 4월 24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경기 시작하고 채 5분이 지나기도 전에 실점한다. 이를 악물로 뛰어 보지만.... 눈을 감은 채 헤딩을.... 목을 짓누르고, 유니폼을 잡아 당기고.... 고공 제압력 좋고 김바우 선수 헤집고 다닌다. 헤딩하는 모습은 마치 인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