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푸른 잎의 추억..... 아내, 한가한 일요일 오후를 즐긴다. 남편, 역시 진사가 되어 함께 한다. 불혹의 중턱에서 강산을 두 차례 채색하는 화가가 되어 아직 남은 푸른 가을의 추억을 그린다. 딸과 아들, 푸른 가을의 추억이 빛 바래지 않게 한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