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한가한 일요일 오후를 즐긴다.
남편,
역시 진사가 되어 함께 한다.
불혹의 중턱에서
강산을 두 차례 채색하는
화가가 되어
아직 남은 푸른 가을의 추억을 그린다.
딸과 아들,
푸른 가을의 추억이
빛 바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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