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일아, 마지막 웃는 자가 되라!!" ■ 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이 12월 6일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있었다. ■ 신인선수상 후보 11명 중 강력한 경쟁자인 하태균 선수(20살)과 김형일 선수(23살)이 지정석에 앉아 인사 나눈 후 말을 주고 받는다. (물론 긴장감이 감돈다) ■ 김형일 선수는 잠시 일어나 기자와 미소를 머금은 채 담소.. ■ 축구 갤러리/2007 K-리그·DCFC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