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월헌 물안개 일출 남한강이 굽이 흐르는 절벽에 자리한 강월헌, 그곳에 서서 물안개 일출을 맞는 진지한 마음으로 (티스토리달력2010 가을 응모) -->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9.11.04
[포토]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을 느끼는 재미는 금강 줄기에서 피어나 유유히 흐르다 오르는 운해를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이른 아침에 조금만 부지런하면 쉽사리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옥천으로 잠깐의 이동으로 이런 자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빛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10.10
[포토] 구절초 멋진 운해 일출을 감상한 후, 보다 멋진 님을 만났어요. 들판이나 길가 혹은 등산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절초입니다. 멀리 운해 일출을 감상하는 꽃님이 자태에 반했습니다. 운해 일출 그 자체보다 더 멋진 빛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죠.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09.10.02
[포토]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 새벽 여행은 아내와 함께 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와 새벽 4:30에 집을 나섰죠. 두 아이들은 집에서 잠을 자고, 그것도 작은 녀석은 학교도 가야 하는데. 명절이라 큰 아이가 학교 가지 않기에 안심하게 맡긴채 말이죠. 아내 말대로, "대박 일출이었습니다." 아내도 거의 10여 차..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10.02
신륵사 강월헌 일출 이야기(6th) 다시 한 차례의 기회를 잡았다. 끝이라 생각했지만 끝이 아니었다. 찾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에 감격하며 아침을 맞는다. 붉게 물들어 오는 여명 빛에 잔잔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하며 아직 작별하지 않은 달까지. 절벽에 홀로 서 대자연의 향연을 감상한다.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8.12.18
장용산 운해가 있을까? 금요일 여명이면 장용산 운해가 궁금해진다. 잡힐듯 잡힐듯하나 잡히지 않는 그림을 만나려는 마음에. 대전 시내 하늘은 온통 운무로 가득하다. 게다가 새벽 가랑비에 거리가 촉촉하다. 다시 집으로 올라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 그래도 가 보자! 이런 날씨면 첫 눈으로 덕유산 설경이 멋질텐데 하는 생..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1.21
육지 바다에 광명이.... 여명, 도심은 안개 속에 휩싸여 있다. 그리고 높은 푸른 하늘에는 별이 흐릿하게 빛을 보인다. 잠시 주저하다 어느새 가방을 둘러메고 운해 일출을 찾아 길을 나선다. 대전 시내를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옥천나들목에서 나와 용암사로..... 6시,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에는 이미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1.01
무엇을 보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이면 마음이 설렌다. 내일은 어떨까. 깊은 잠 못이루고 잠을 뒤척이다. 새벽에 가출(?)을..... 기다림의 긴 시간을 메워주는 빛 궤적(KTX)이 반갑다. 멀리 길게 뻗어가는 궤적은 서서히 맞닿는 관계를 생각케 한다. 기다림의 긴 시간이 끝나는 신호이다. 동녁 하늘에..... 하늘은 좋으나 땅이 문.. ■ 풍경 갤러리/식장산 대전 2008.10.24
기대감이 좋을 때..... 가을 운해의 계절, 기대감이 고조되는 때이다. 지근에 멋진 촬영 포인트가 있으니 그 기대감은 더욱 고조된다. 여명을 달려 빛의 세계로 향하는 KTX가 빛의 자취를 남기며 터널 속으로..... 달님이 아직 퇴근하지 않았는데 동녘 하늘을 붉게 타오른다. 들판과 연못에는 여명 빛을 받아 모습을 들어낸다.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