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유 드라마든, 연극이든, 삶이든 간에 절정기엔 당당하기 마련이다. 절정기를 지나 쇠퇴기에도 당당하면 얼마나 좋을까. 개화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당당한 여운을 보이는 나리님처럼 말이다. _(에이레네생각)_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10.07.01
도심 속 가을타기.... ■ ■ 노란 가로수 길, 한가한 토요일 오후를 느끼게 한다. ■ ■ 차량 앞 유리 와이퍼에 내려앉은 노란잎, 노란 색감이 정겹다. 덕택에 분주함에서 놓여 자유롭다. ■ ■ 유등천, 대전의 중구와 서구의 경계선으로 흐른다. 그 위를 빛내림이 얼싸안는다. ■ ■ 서로 나란히 마주한 돌 다리, 부드런 곡선..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