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동사와 사동사 사동사를 쓰는 것 말고 우리말에서 사동문을 만드는 방법이 또 하나 있다. ‘-게 하다’가 바로 그것이다. ‘읽다’를 ‘읽히다’로도 쓰지만 ‘읽게 하다’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사동문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숨어 있다. 다음 두 문장을 보자: ①엄마가 아이에게 밥을 먹게 .. ■ 기타 갤러리/한국어 바로쓰기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