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이렇게 둘이다. 얼어 붙은 겨울 호수에.... 무슨 생각일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둘은 다정하다. 부러울 정도로...... 역시 둘이다. 20여년의 시간을 함께 한 처형 부부. 이 분들의 삶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그들의 삶에는 다정한 행복이 깃들어 있어 부럽다. 둘이서 부부로서 인생의 마지막을 이처럼 여..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