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풍잎이 지기 전에..... ♠ ♠ 마지막 단풍잎이 지기 전에 드라이브 하자는 아내의 제안에 대청호를 찾았다. 기다려 준 붉은색이 고마운 오후이다. ♠ ♠ 수양버들은 여전히 그 푸르름을 보이며 체감 온도를 내리는 바람결에 여유로운 몸짓을 하며 한가롭다. ♠ ♠ 아내, 딸, 아들.... 추위에 코잔등과 얼굴에 붉은 단풍을 입고..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