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다시 오라 한다 ▼ 고요 속에 정자와 아파트가 조화를 이룬다. ▼ 불 빛의 반영에 삼봉은 침묵한다. ▼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에 가운데 봉과 정자가 부드럽게 다가온다. ▼ 샛별이 여명을 기다린다. ▼ 여명이 하늘과 물을 채색한다. ▼ 일출 순간, 기대를 깨고 평범의 모습이다..... ▼ 평범해서 오히려 자연스럽다. ▼ ..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