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경 직장일로 인해 사흘 만에 귀가하는 길이다. 먼길을 운전한 터라 몸은 힘들다. 그러나 잔잔한 가을 소경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하며 잠시 가을 색을 즐기게 한다. 또한 가야 할 길을 생각케 한다.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8.11.07
길......... 3월 24-27일, 전국목회자친교회가 태안 아가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특강과 학교소개 시간을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해안길을 찾았다. 길가에 핀 진달래이다. 봄의 향연을 즐길 기대를 갖게 한다. 민들레도 반겨준다. 해안을 배경으로 한 민들레라 더 멋지다. 길, 삶의 소득이 있..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