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로 인해
사흘 만에 귀가하는 길이다.
먼길을 운전한 터라
몸은 힘들다.
그러나 잔잔한 가을 소경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하며
잠시 가을 색을 즐기게 한다.
또한 가야 할 길을
생각케 한다.
'■ 풍경 갤러리 > 海山江野'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도에는 코끼리가 있을까? (0) | 2009.04.02 |
---|---|
홍도 풍경 (0) | 2009.03.29 |
우포늪 소박한 소경 (0) | 2008.11.05 |
가을의 뒷골목 (0) | 2008.11.03 |
다음을 기약한 궁평항 (0) | 200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