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 금강을 날다..... 선택의 기로, 축구장이냐, 청벽이냐? 탁월한 선택을 한 날이다..... 청벽을 나는 저 자유로운 두 마리 새, 한 쌍의 나래짓은 집으로 향한다. 금강으로 쏟아지는 빛내림은 금강을 금~강으로 물들인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내림, 금~강에 금 기둥까지 만든다. 하늘에만 자유가 있지 않고 저 길에도 자유..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