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교정을 홀로 즐기다가 잠시 쭈구려 앉아 조용히 대화하며 여유를 부린다.
이끼와 잔 풀 위에 자리한 흔털괭이눈이다. 진노랑색 꽃이 매력적이다.
태안해변에서 만난 민들레이다. 꽃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해변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