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어린시절 고향 앞 마당에 주먹만하게 열린.......
요즘 석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을 연상케 하는 대명사가 됐다.
영글어가는 여름 날,
붉은 빛 환한 미소를 터뜨리는 날을 향해
수줍은 새색시 자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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