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 중 하나는 심판이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경기에서 박지성의 돌파에 태클한 것에 심판이 파울 선언하지 않았다고 심지어 퍼거슨 감독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생명 내셔널리그 2라운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대 인천 코레일 경기에서 활동한 축구심판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경기 내내, 특히 주심 류희선이 보인 의사소통의 카리스마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이날 경기 1부심에는 강도준, 2부심에는 이지훈, 그리고 대기심에는 김영하가 맡았다.
▲ 심판진이 양팀 선수들을 인도해 입장한다.
▲ 입장해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거친 경기에 경고 카드를 든다.
▲ "한 차례만 더 파울하면 퇴장 조치하겠다!"
▲ "지금까지 세 번이나 봐 줬다!"
▲ 경고야!
▲ "더 이상 말하지 말고, 경기해!"
▲ 부심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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