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프리 김성호이다.
김성호 주심이 K리그에 복귀하여
활동하는 사진을 올 해에 찍는 것이
개인적인 기도였으며 바램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렇지만 대전 시티즌 대 배재대 연습경기의
주심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2008년 리그에
김성호 주심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용병 주심들의 플레이 오프 활약에
축구 팬들과 서포터즈들,
그리고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진들도 만족해 하는 상황인데
국내 주심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길 기대한다.
그 중심에
꽃미남 김성호 레프리가 서 있길 기도하면서.....
<에이레네 생각>
▼ 열심히 달리면서 심판한다.
▼ 공을 따라 대각선으로 운동장을 뛰어야 한다.
▼ 주심과 선수들의 표정이 각각이다. 서로가 다른 상황에 있기에....
▼ 배로 슬라이딩 모습을 보인 김형일 선수를 보고서,
휘슬을 분다.
▼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진지 모드이다.
▼ 프리킥 위치를 정확히 지시한다.
▼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를 보면 선수보다 더 열심히 뛴다.
▼ 간접 프리킥을 신호한다.
▼ 잠시 짬을 내어 쏟아져 내리는 땀을 닦는다.
▼ 또 뛴다.....
▼ 두 선수의 몸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 둘째 쿼터 종료 휘슬을 불고,
손에 공을 들고 미소 지으며 그라운드를 나온다.
▼ 꽃미남의 미소가, 레프리 복장 그리고 축구공과 조화를 이룬다.
단풍색의 배경이 제 역할을 한다.
▼ "나도, 한 때 프로선수였는데.....
나도 경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한 폼 잡는다.
▼ 긴장된 몸을 풀기 위해....
▼ 셋째 쿼터 시작을 위해
선수들을 그라운드로 소집한다.
이 글과 사진의 저작권자는 에이레네 김광모입니다.
개인적 용도의 사용만 허락하되
단 반드시 저작권자와 출처(http://blog.daum.net/gmkim88)을 밝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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