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광모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오전 1:02:23
[엑스포츠뉴스=대전, 김광모 기자] 내셔널리그 7R,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vs 안산 할렐루야 경기가 5월 16일 오후 3시에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막강한 공격력을 특징으로 하는 두 팀의 경기는, 전반전에 대전의 이수민이 선취골을 그리고 조주영이 추가골을 기록하고 끝났다.
▲ 대전 이수민이 선취골을 차분하게 넣는다.
▲ 대전 조주영이 헤딩으로 흐르는 공을 슛팅해 골망을 가르며 멋지게 추가골을 넣는다.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은 빗 속에서 승리를 향한다. 안산은 두 골을 실점했어도 공격을 늦추지 않는다. 전반전은 대전이 2골 앞서며 끝났다.
▲ 후반전 20분경, 안산 전재희가 추격골 화포를 열며 대전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 안산은 대전의 골문을 위협하면서 맹추격 공세를 퍼 부었으나, 쉽게 추가 추격골을 내지 못했다.
▲ 패너티에어리어를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강태성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리킥해 동점골을 기록하고 환호한다.
대전 vs 안산의 수중전은, 전반전에는 대전의 창 후반전에는 안산의 창이 각각 2골을 기록하며 그 효력을 발휘하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은 3연승에 도전해 선두권에 진입하려 했으나 중위권으로 쳐졌고, 대전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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