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축제가 대전 갑천둔치에서
지난 10-12일에 열렸다.
둘째날,
불꽃축제가 있다기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무려 세 시간을 기다렸다
불과 3-4분의 연출을 봤을 뿐.
아들은, 풍선터트리기 해서
닷트 놀이기구를 선물로 받았다.
함께 운동하는 지인 부부를 만난 기념으로
인증샷을.......
(인생 5학년이신데, 성실히 자영업하시며 운동시간에는 아우들을 잘 챙기시는 월평FC 전임회장님)
아들 녀석은 감기약 먹은 상태지만
역시 노는 것이 좋은 모양이다.
한 가족은 자신들의 소망하는 바를 담은
불등을 하늘로 날려보내기 위해 준비한다.
함께 준비한 불등을 날리고
함께 지켜본다.
외국인 커플도 갑천 축제분위기 바람을 즐긴다.
지인 디지탈사진작가 나누미님과 또 다른 사진작가들이다.
둔치 경사진 면에서 이렇게 준비하고 두어 시간을......
드디어 시작이다!
그런데~~~~
모처럼 가족과 외출이다.
물론 큰 딸은 중간고사 준비로 집에서 공부를.....
아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좋은 저녁시간
그리고 아내와 임시 설치한 부교를 건너는 추억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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