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K-리그 3라운드 대전 대 전남 (광양)

에이레네세상88 2008. 3. 29. 16:34

 

킥오프 했지만

운동장에 던져진 꽃가루로 인해 경기 중단,

아쉬운 부분이다.

지나친 응원문화가 경기 자체를 방해하다니....

 

전반 초반 이동원 선수의 결정적인 수비를 보인다.

16분에 다시 이동원의 수비

 

17분, 고기구의 슛을 김형일 선수가 저지한다.

        곽철호 선수 좌측 돌파 중 파올해서 공격 중단된다.

18분, 고종수 선수 패스 받아, 곽철호 선수 염동균 키퍼와 일대일

20분, 곽철호 돌파 순간 늦게 이중기 선수가 머리 충돌

 

        곽철호 선수 치료 위해 잠시 운동장 밖에 있는 시간에 전세가 바뀜

23분, 시몬의 중거리 슛을 최은성 선수가 막음

24분, 고종수 선수 중거리 슛

24분, 대전 우측 돌파

         곽철호 선수 붕대 투혼 시작

 

28분, 시몬의 슛이 김형일 선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어 코너킥

29분, 송정현 코너킥을 고기구 선수 헤딩 슛, 골!!

 

36분, 대전 전남의 포백 수비를 뚫고 문전으로 그러나...

39분, 부상당한 곽철호선수 대신 김민수 선수로 교체

40분, 고종수 선수 슛이 한 박자 늦음

         김치우 선수의 중거리 슛을 최은성 선수가 선방

41분, 최은성 선수 발로 선방

        김민수 선수 좌측 돌파가 코너킥을 얻음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슛

43분, 문전에서 공중볼, 코너킥 허용

44분, 코너킥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전남

추가시간 6분

추가 5분 고종수 선수 문전 앞에서 슛, 아쉽게 골대를 넘는다.

 

전반전, 대전은 초반에 강한 공격력을 퍼부었지만

골결정력을 보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수비 상황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은 확실하게 공을 처리하지 못한데서.

코너킥을 허용하여 실점한다.

전반 종료 직전에 몇 차례의 기회에도 골 결정력을 보이지 못하는....

곽철호 선수의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란다.

 

후반전,

에릭 선수 데뷔전이다.

 

1분, 코너킥을 시몬 선수가 슛, 바운드된 공을 최은성 선수가 넘어지면서 선방하고

고기구 선수 다시 슛을 골대를 넘는다.

 

2분, 우측 센터링 코너킥 얻는다.

 

5분, 에릭 선수가우측 개인 돌파력을 화려하게 보인다.

 

7분, 전남 슈바 선수가 교체 출전한다.

 

9분, 고종수 선수를 킬 패스, 김용태 선수가 득점한다.

       1:1 연패의 늪에서 헤어날 기회를 잡는다.

 

13분, 김용태 선수의 슛이 골대를 넘는다.

 

14분, 파울하고 경고받는다.

 

16분, 완전 돌파되어 최은성 선수 제치고 크로스, 그러나 기회를 잃는 전남.

 

21분, 김치우 좌측 돌파하다 직접 슛, 최은성 선수가 선방이다.

 

21분, 이성일 선수 슛이 골키퍼에게...

 

29분, 고종수 선수 오른 발 슛이 빗나간다.

....

 

여수 MBC,

정규방송을 이유로 중계 중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