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이야기이다.
최근 용기를 내어 인터넷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고종수, 복귀전 바라보기"라는 제목으로
다음 모 카페에 게시했다.
그런데 혹자가 스크랩하여
K리그토론방에 펌글했다.
출처는 밝혔지만
저작자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쪽지를 보내고
또 멜을 보냈지만
묵묵부답이다.
많이 속상했다.
어제 또 그런 일이 발생했다.
블로거 뉴스와 K리그토론방에
"고종수, 감각적인 기술 축구 쏘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린지 벌써 몇 일이 되었는데
한 블로거기자가 펌글하여
출처도 밝히지 않고
또 저작자도 밝히지 않은 채
버젓이 블로거뉴스에 올린 것이다.
댓글을 달고
방명록이 글을 남겨
경고하며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건만
역시 묵묵부답이다.
기본 예절의 문제이며
상식의 문제이다.
누군가의 글과 사진을 이용할 때는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할 일이며
허락을 받았다면
반드시 출처와 저작자를 밝혀야 한다.
이런 기본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
블로거기자로 활동한다면
해당 사이트의 이미지는 실추한다.
따라서 관련 사이트는 관리 차원에서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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