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 새벽 여행은 아내와 함께 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와 새벽 4:30에 집을 나섰죠. 두 아이들은 집에서 잠을 자고, 그것도 작은 녀석은 학교도 가야 하는데. 명절이라 큰 아이가 학교 가지 않기에 안심하게 맡긴채 말이죠. 아내 말대로, "대박 일출이었습니다." 아내도 거의 10여 차..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10.02
중년 부부, 가을 낭만여행하다 중년 부부가 가을이 주는 시적 낭만을 가슴에 썼다는데. 며칠 만에 하늘 색이 추색秋色을 드러낸 오후였습니다. 딸은 과제를 하겠다며 아들은 친구와 놀겠다며 동행을 거절합니다. 아내와 둘이서 드라이브를. 음악을 들으며 일단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대전에서 옥천을 가기 위해......(웃음) 아내가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