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최후 보루 최은성, 인천전 선방으로 무실점... 지난 4라운드 인천전 때 대전시티즌의 어린선수들은 자칫 움추려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주장 고종수 선수의 결장으로...... 그러나 최은성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고 최후 보루 역할을 했다. 여러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선방으로 무실점... 역시 최고참의 중후함이 경기를 안정시켰다. 공..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