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의 마음은..... 7월 6일, 인천공항에서 히딩크를 만났다. 탑승 직전의 모습은 많이 피곤한 듯했다.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이 또 다른 한 획을 긋고 고국으로 떠나는 모습이다. 그의 마음은 자신의 고국에 이미 가 있었다!! "빨리 빨리 탑승시켜 주세요!" "이제 탑승 시간 되었죠!"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