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강월헌에서 가욱한 안개밭을 자로질러 남한강을 찾았다. 해맞이하러. 강월헌 정자에서...... 일출 물안개를 배경으로 한 황포돛배를 만나고 싶었으나.... 홀로 떠 있는 황포돛배가 좋다. 왜 일까?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