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레전드 강정훈 전 주장 송별식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다. 무려 열 시즌을 대전시티즌에서 선수생활을 한 강정훈 선수, K리그 모진 세파를 겪은 대전 시티즌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전 주장이다. 그가 퍼플크루 팬의 눈물을 보며 환한 미소로 퍼플 아레나에서 마지막 큰 절을 했다. 2008년 4월 6일, 인천전 앞서 송별식이 있었다. 3..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