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성선수 4

골문 방어학 박사, 우승컵 한 번 들어 올리고 싶다

지난 4월 18일 2009 K-리그 6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성남 일화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한 팀에 소속해 프로축구 402경기를 출장한 수호천황 최은성 선수를 축하하는 ‘수호천황 최은성 선수의 날’ 행사였다. 이 기록은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가진 401경기 출장 ..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

대전시티즌 최후 보루 최은성, 인천전 선방으로 무실점...

지난 4라운드 인천전 때 대전시티즌의 어린선수들은 자칫 움추려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주장 고종수 선수의 결장으로...... 그러나 최은성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고 최후 보루 역할을 했다. 여러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선방으로 무실점... 역시 최고참의 중후함이 경기를 안정시켰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