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K-리그 2008 챔피언 수원삼성 수원삼성의 차범근 감독과 선수에게 축하를. 빅버드를 가득 메운 관중들과 열렬 서포터즈들의 응원 속에 결국 수원이 FC서울을 맞아 승리하여(2:1) 또 하나의 별을 가슴에 추가한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10여분 전부터 축하의 눈발 세러머니도 연출된다. 감격의 눈물과 통한의 눈물이 교차되어 흐르는 ..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