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증 축구 변신에 속수무책인 허정무호 제4회 동아시아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는 중국을 맞아 전반전에만 무려 2골을 실점했다. 전반전 경기는 한 마디로 삐그덕거림이다. 공격 속도 느리지, 패스 부정확하지, 슛팅 정확도 떨어지지. 게다가 중국의 역습에 공간을 내어주지! 실점은 둘 다 수비수 실책,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패스..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