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약한 자의 마음이 통한다 약한 자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까. 아무래도 약한 자의 처지에 있는 사람이 보다 잘 헤아릴 수 있겠지. K-리그 15개 구단 중 시민구단으로서 열약한 재정난에 있으면서도 봄 노래의 훈훈함을 전하는 팀이 있다. 바로 대전시티즌이다. 왕선재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운동선.. ■ 축구 갤러리/2010 K-리그·DCFC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