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으로..... 대전시외버스터미널에 들러 "신약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세미나 강사로 초청한 정하권 목사(원주성서침례교회)의 따님을 데리고 원주로 향했다. 두 시간 운전해서 교회에 도착했다. 원주시 관설동에 자리한 교회는 말 그대로 아담한 전원교회였다. 파란 겨울 하늘에 하얀 솜털 구름이 두둥..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