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포토여행] 섬진강 강가에서 구례 사성암에서 내려와 아내의 제안으로 바람결에 춤사위를 보이는 억새가 있는 섬진강 강가로 내려갔습니다. 섬진강은 저에게 위험한 놀이터였습니다. 여름철이면 탁히 놀만한 곳이 없던 시절, 온 종일 놀아도 놀 수 있는 놀이터였습니다. 특별한 수영복이나 수영도구 없이도, 그저 옷만 다 벗으면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13
[포토여행] 사성암에서 본 지리산과 구례 풍경 벌써 30년도 넘었다. 구례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 높은 산이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오산이었으며, 특히 사성암에서 잠잠히 흐르는 섬진강 그리고 지리산과 구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었다..... -->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9.10.09
고향 고향, 여러 해를 보내고 다시 찾았다. 마침 구례장날이다. 작은댁에 선물할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장터에 갔다. 들머리에서, 어머님은 고향 마을 사람을 만나 기뻐하신다. 시골 5일장 분위기가 있을까 하여 카메라를 들고 장에 들어갔지만 이미 현대화된 상태라.... 칠안마을,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