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새 기지개..... 한국축구가 다시 기지개를 편다. 골 가뭄 550분보다 더 힘든 것은 한국축구에 무슨 희망이 있냐는 낙망적 분위기였다. 하지만 오늘 투루크메니스탄과 경기는 낙망을 반전시켰다. 낙망의 시절을 희망의 시간으로 대전환한 데는 특별한 동인이 있다. 첫째, 허정무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을 우선 들고 싶다..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