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설날에 대둔산 설경을.... 까칠 설날, 대둔산 설경을 찾아 나섰다. 하늘이 파랗게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러나 배티재휴게소에서 본 대둔산은 먹구름에 휩싸여 있고 눈발이 강하게 몰아친다. 대둔산 입구 주차장에서 지인 사진작가님을 만나 잠시 동행했다. 케이블카 하산 막차는 두 시간의 여유뿐이었다. 그래도 잠시 열린.. ■ 풍경 갤러리/대둔산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