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쳐다 봐야만 하는 선수들.... 스케쥴 상으로는 3시부터 훈련이다. 그 전부터 운동장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던 두 선수들, 대전 시티즌의 최윤열 선수와 임영주 선수이다. 운동복 차림이지만 축구화를 신지 않은 채..... 훈련은 시작되고.... 체력훈련을 지도하던 코치는 두 선수들에게 어디론가 가 줄 것을 말하는 듯하다. 두 선수..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