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아름다움이..... 지난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09 K-리그 9R, 전북 현대 대 FC 서울의 빅매치가 있었다. 후반전 2분에 김진규와 김호준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전북 에닝요의 슛이 골이 되었다. 그때 서울 서포터즈들은 냉담하게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응원으로 서포트했다. 득점에 환.. ■ 축구 갤러리/2009 K-리그·DCFC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