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중년을 사는 아내 요즘 아내가 사는 모습에 진지함이 있어 좋다. 벌써 불혹의 중턱도 넘어선 아내가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활기차게 생활한다. 새해를 맞아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이다. 폭설에도 가파른 갈마길을 걸어 월평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노은동까지 가서 요리실습강습을 받는다. 또한 필.. ■ 에이레네 이야기/Eirene Hye Cooking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