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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풋볼 시즌 2,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박차

에이레네세상88 2010. 5. 21. 11:26

2010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D-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을 비롯한 모든 세계의 축구 팬들의 눈과 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쏠려 있습니다. 월드컵은 세계 3대 스포츠(포뮬러1, 올림픽, 월드컵) 중 하나로 전세계 10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세계최대 단일 스포츠 행사입니다따라서 월드컵에 대한 일반인이나 기업의 관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세계 최대의 축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열리는 월드컵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월드컵의 열기 속에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입니다
대한민국은 2002년 세계 4강에 진출했으며 이로 인해 축구계의 변방인 아시아의 맹주에서 세계 축구의 주류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함으로써 대한민국은 다시 축구계의 변방으로 밀리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에는 이른바 엘리트주의가 팽배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은 그 어느 나라 못지 않으나,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죠. , , 고 축구부가 존재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지원이 아닌 학교의 대입 홍보 수단으로 이용 되고 성적에 따른 존폐를 위협받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유소년 축구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 현실 하에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드림풋볼 시즌2가 주목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009년 드림 풋볼 시즌 1”을 진행하면서 유소년 축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 리더스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부 후원, 구리 주니어 축구단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 지원, 사회의 관심이 미치지 않은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엘리트 축구만이 아닌 대한민국 기초 축구 지원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업들이 국가대표 후원에는 관대하면서도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 및 기초축구에 대한 지원에 인색한데 반해 SK텔레콤은 일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기초 발전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기존의 대기업들이 월드컵 지원에 관대하면서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에는 인색한 현 시점에서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을 하는 SK텔레콤의 행보는 기업입장에서 보면 어리석어 보일 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SK텔레콤의 드림 풋볼 시즌2와 같은 기업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가 축구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때의 월드컵 4강의 영광을 가진 대한민국 축구가 아닌 세계 축구계를 호령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영광을 위해서 SK텔레콤의 드림 풋볼 시즌2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dream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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