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작년 그 계곡을 따라 오른다.
저기 노란꽃이....
물버전 피나물을 담고 싶은데 모델이 안 보인다.
분위기 잡은 피나물
가뿐이 날으려는 듯
아래로 많은 친구들을 거느리는
새로운 길을 떠나게 하는
셋이서 다정히
노란 나비들의 축제이다.
이렇게 정겨울 수가
아, 행복한 피바다(?)이다....
다시 찾은 작년 그 계곡을 따라 오른다.
저기 노란꽃이....
물버전 피나물을 담고 싶은데 모델이 안 보인다.
분위기 잡은 피나물
가뿐이 날으려는 듯
아래로 많은 친구들을 거느리는
새로운 길을 떠나게 하는
셋이서 다정히
노란 나비들의 축제이다.
이렇게 정겨울 수가
아, 행복한 피바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