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홈페이지에 실린 내용,
"박지성의 축구 인생은 거스 히딩크의 지도로 시작하다"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FIFA는 박지성을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인정하고 있으며,
박지성은 자신을 축구스타로 키워준 거스 히딩크에게 그 찬사를 돌리고 있다.
박지성은 후배 선수들에게 유럽 진출의 꿈을 갖고
축구 자체를 즐기면서 그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하고 조언한다.
유럽의 최신 시설과 축적된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특히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의 경우 잠재력을 개발해 주며 신뢰하는 두 지도자,
곧 거스 히디크와 알렉스 퍼거슨과 만남이 행운이었다고 고백한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 받아 회복 중이지만
내년 초에는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신을 키워준 지도자에 대한 예우,
능력 있는 후배선수들을 위해 배려,
그의 아름다운 감성을 엿볼 수 있어 좋은 인터뷰 내용이다.
재활에 성공, 복귀하여 더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
인터뷰 기사 전문은 아래 사이트가 서비스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 축구 갤러리 > 스포츠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성 부상 후 복귀전 소감..... (0) | 2007.12.27 |
---|---|
2007 정기총회 (0) | 2007.12.18 |
제13회 서구청장기 축구대회 (월평청년 vs 둔산청년) (0) | 2007.10.03 |
[에이레네 야구 화보] 9월 25일, 한화(7) vs 삼성(4) (0) | 2007.09.26 |
9월 16일 국민생활관 축구장 (0) | 200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