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가을 소경

에이레네세상88 2008. 11. 7. 14:11

직장일로 인해

사흘 만에 귀가하는 길이다.

 

먼길을 운전한 터라

몸은 힘들다.

 

그러나 잔잔한 가을 소경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하며

잠시 가을 색을 즐기게 한다.

 

또한 가야 할 길을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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