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서,
지인들이 소중한 만남의 장을 펼친다.
12여년 전,
한 직장에서 일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만나는 지인들이다.
신샘이시다.
하하, 그 미소는 여전하다.
지금은 룩셈부르크에서 결혼생활하며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늘 여유로운 미소와 배려를 우선시 하시는 지기사님이시다.
"점심 잘 먹었습니다."
김원장님,
지인들의 모임을 소중히 여기며 챙기신다.
지금도 그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웁니다.
류샘,
신평고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계신다.
먼 걸음을 늘 해 주셔서 고맙다.
로즈버드 커피숍에서,
1시에 만나 4시까지 먹으며 이야기 했으면서도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
좋은 만남의 시간을 기다리며.....